생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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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의 죽음을 추모하며생각 2020. 7. 8. 22:34
故 진현기(진워렌버핏, 진엘론머스크)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 퇴근 길 여느 때와 다름 없이,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보았다. `진워렌버핏이라는 방송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.`라는 헤드라인이 눈에 띄었다. 최근에 터진 한 유튜브의 조작 방송 그 전에 수도 없이 일어난 사건들.. 사실 난, TV와 공인?에게 큰 관심은 없다. 남자와 여자가 편을 갈라 싸우는 듯 해도, '내 주변은 평화로우니까..'라고 생각 했고, 논리적이지 못하고 일방적인 댓글을 보아도 그저 지나쳤다. 사실 나 또한, 큰 주제에 있어서는 할 말이 많았다. "꼴페미!! 김치녀!!"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"과연 저런 극단적인 행동이 없었어도, 남자들이 지금 처럼 말 한 마디에 주의 했었을까요?"라고 말하고 싶었고, "한남!"이라고 말하는 사..